이제 오이줄을 묶을때가 되었습니다.
줄을 타고 올라가서 많이 열리라구요.
끈도 예쁜 빨갛으로 묶었습니다.
울~대장님의 솜씨입니다.
이렇게 잔손질 해주는 울~대장님이 십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새심한 대장님이 부러울겁니다.
왠만하면 남자들은 이런것 도와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자두댁 대장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은 예쁘서 새기기(쇠고기)국을 끓여드려야 겠습니다.
예쁜짓 하면 밥상에 기기가 올라간다는 사실 아실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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