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심으려고 밭을메고 시나나파와 열무 뽑은걸로
걷저리도 하고 열무김치를 담았습니다.
국물을 푸짐하게 잡은 이유는 열무김치 국수를 해먹을려구요.
이젠 더울 일만 남았으니~ 일하고 밥맛 없을때
국수끓여 시원한 열무김치 국물을 부어 훌훌 마실려고 담았습니다.
자두의 일꺼리는 매일 늘어나지많 대신 요긴한 반찬으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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