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에 달팽이가 가득합니다.
열무를 모두뽑고 상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울~대장 밭을뒤벼 주는순간 달팽이가
열무잎에서 떨어져 밭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모두 잡아 죽어죽어하며 자두가 발로 꼭꼭 밟아 죽입니다.
그리곤 자리가 비었다면 무조건 상추씨앗을 뿌렸습니다.
울~대장: 팔지도 못하는 상추 그렇게 많이 심어 뭣하게~ 합니다.
자두의 대답: 풀 나는것보다 채소 심으면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되지 합니다.
상추 사이사이도 다시 씨앗넣었구요. 하우스 안에도 씨앗넣었어요.
어메~ 이 많은 상추 다 어떻하지... 씨앗 넣고도 걱정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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