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채소가 얼마나 잘 자랐는지 혼자먹기 아깝습니다.
아침부터 채소 속기와 이웃과 나눠먹을려고 뜯었는게
이제사 점심을 먹었습니다. 뜯은 채소는 봉지봉지 싸서
집집이 나눠주러 다녀야합니다. 오후엔 대구서 친구가 온다합니다.
훗딱 빨리 나눠주고 조금 놀다 오려구요.
내년부턴 우리 둘이먹을 채소만 심을겁니다.
너무많이 심는것도 자두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딱 둘이만 먹을것" 정말 이젠 더 심지않으려구요.
올해도 상추를3곳 시금치2곳 쑥갓2곳 열무2곳 시나난파1곳
우리 두 식구 먹고남으면 모두 동네 나눠먹을 겁니다.
상추, 방풍, 당귀, 취나물, 돋나물, 열무~ 등
많이도 뜯었습니다. 아이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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