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지금 옻이 올랐습니다.
옻을 가죽으로 알고 옻과 가죽과 썩여 지를 담은것입니다.
손바닥에 옻물이 들어도 왜? 이게 뭐지?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야 울~대장이 아르켜줍니다.
이건 옻이고 이건 가죽이고... 하면서요.
어제 지를 담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근지럽습니다.
아직 옻인지... 가죽인지 구별못하는 자두입니다.
오늘 아침에 대장께 열심히 배운 착한 농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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