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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비온단 소리에 붓꽃을 옮겨 심었습니다 (일: 흐림 오후= 비)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릴 듣고 붓꽃을 옮겨심기 했습니다.
남에집에 들어가 염체 불구하고 꽃을 피우는 붓꽃이 있습니다.

자두가 말리지 않으면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자두가 호미를 들었습니다.

옮기는것도 시와 때가 맞으면 절대 죽일 일은 없죠.
아마 오늘이 그 날 일것 같아 자두가 옮겨 심었습니다.

이제 비만 와주면 땡 잡았는데...
심었으니 비와 달라고 간절히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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