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늘 겁을내든 닭을 오늘 잡았습니다.
자두를 얕보고 2단 앞발 차기도 마구 들어오는 닭입니다.
언젠가는 제일 먼저 골로갈줄 자두는 알았지요.
자두를 건드리는데 울~대장이 내내 두고보진 않을터~
오늘 울~대장 마음먹고 닭집으로 향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을 집히고 약나무를 넣어 끓인다음 건져내곤
날개와 닭다리는 짜르고 가슴살은 자두가 찢어서 냉동시킵니다.
닭 한마리가 얼마나 큰지 6명이 먹어도 될양입니다.
가슴살은 손으로 결로 찢어도 잘 찢깁니다.
껍질만 칼로썰고 살은 칼이 필요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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