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매화가 활짝 필려고 준비하든중 몇일전 써리가 많이 왔었어요.
겨우 꽃을 볼려는 순간 된서리에 옥매화는 활짝 피어보지도 못한채
모두가 폭삭 내려않아 버렸지요. 아마 그래서 된서리라 그러나봅니다
올해는 꽃구경 못하고 말았네요. 겨우 덜 핀놈들중 몇개가 달랑달랑~
(영화)에 아가씨시절을 훌쩍 건너뛰고 몇분만에 할머니가 된것과 똑같아요.
예쁜꽃을 보지못한 자두의 가슴앓이는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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