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오는 날은 춥지많 안으면 기기 사오는 날
엄마는 애들 배고플까봐 오기전에 밭에심은 나물 준비하고
밥까증 안치고 연탄불까증 대령해 놓습니다.
연탄불은 시뻘긋케 타오르고 기기는 지글지글 노랗게 굽혀집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멍게까증... 엄마가 먹고픈걸 어떻게 알고~
그기다 술까증 히히~ 자두 복 터진 날이다.
과연 내색끼들이야.
아들아~ 지오엄마 고마워~ 잘먹어줄께. 냠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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