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방울을 비맞고 흔들어보지많 자두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빗소리는 자두가 잘 듣습니다.
행여나 비를맞고 꽃을 오래도록 자두에게 보여주지 않을까봐
자두는 비가 온단 일기예보만 보면 밖을 하루에 몇번이고 쫓아 나갑니다.
그러나 지금 피는 금낭화는 아직은 괜찮습니다.
왠냐면 3일 전 부터 피기 시작했거든요.
아직 못핀 꽃봉우리가 계속 매달려 있기때문에 자두는 오늘도 두발뻗고
컴앞에 않아서 친구님들에게 금낭화 자랑질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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