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한 튜립이 행여나 잘못될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어제는 햇볕에 고개를 약간 떨구드니
오늘 아침엔 꼿꼿이 꽃을 세웠습니다.
원칙은 분양하드래도 꽃을 따주어야 되지많
꽃이 아까워 자르기 싫드라구요.
벌써 3일째 입니다.
이정도면 꼭 살아 남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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