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이 비에 많이 떨어지고 입이 파래집니다.
이제가면 내년에 돌아올 개나리 꽃들~
자두와 이별의 시간이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자두는 입을 다문채 말없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가슴속으로 빠이빠이를 전할겁니다.
둥치를 잘다듬어 내년에 돌아오게 열심히 키워줄께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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