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촉촉히 젖은 꽃망울들~ 왕보리수 입니다.
대롱대롱 나팔들을 얼마나 많이 달고 나왔는지요.
나팔부는 소리에 자두가 깜짝 놀라 뛰어 나왔습니다.
시끄러~ 시끄러~ 고함을 질러보지많
나팔소리가 워낙 시끄러워 성주가 온통 뒤집힐 지경입니다.ㅋㅋ
그러나 얼마나 귀여워요. 시끄러워도 애교로 봐줘야종.
그기다 자두가 좋아하는 :잡초"랑 "저하늘의 별을찿아"등~
온갖 노래 다 불러주는군요.
자두는 좋다고 사진을 빵빵 찍으며 모자란 여자가되어
입은 내내 히죽 그리며 그래 나팔 많이만 불어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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