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게도 나즈막히 자라
보라색 꽃을 만들었습니다.
색상많 검보라였으면 뽕나무 열매 오디 인줄 알겠죠.
큰 나무들은 덜하지많 이렇게 작은 놈은 안스러워요.
추운 겨울을 얼지 않으려고 이겨내자면 얼마나 힘 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자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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