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두려움에 떠는 닭이 있습니다

자두는 누런 큰닭만보면 겁에 질립니다.
저번에 오골게를 잡지말고 누런 저닭을 잡았어야했는데

울~대장 혼자서는 다리가 불편해 누런닭을 잡지 못합니다.
자두는 겁에질려 더더욱 못 그들어 주고요.

누런닭은 자기가 좀 불편하면 자두에게 달겨들려 합니다.
자두가 일을 할땐 와서 두발차기를 합니다.

자두가 꾸중하면 돌아서서 찰려고 준비를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닭이 있나요.

대장이 어디가면 닭을 가둬놓고 볼일을 봐야합니다.
대장 없는사이 자두에게 달겨들까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