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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엔 겨울 무우를 꺼내어 버렸습니다 (수: 맑음)

울~대장 부지런게 아침 일찍부터 밭정리를 했나봅니다.
어제 밤에 이젠 겨울 무우 정리해야겠다 말하였드니

자두가 일어나기도 전에 무우 구뎅이를 파해치고
깨끗히 밭을 정리해 놓았네요.

무우에 덮은 비닐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무우가 아까워 2개를 남겨두었습니다.

겨울 무우는 요즘 무우보다 맛은 단맛도 좀 있고 괜찮으나
삶아보면 잘 무르지를 안트라구요.
무우는 바람도 들지않고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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