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처럼 생긴잎에서 올라오는 꽃한송이
가을의 짖은향기가 나의 볼을 스처가는데
은은하면서도 눈에확들어오는꽃 샤프란이~
이미 나먼저 가을을 만끽하고있다.
나비날아와 친구하며 속삭임의 대화중~
가을의 짖은 풀내음으로 속삭이는것이다.
잎이자꾸 말라가니 떠날날이 가까워진다는...
샤프란이 나비에게 뭇는다: 나떠나면 나비야 넌 어쩌니~
나비가 대답한다: 나도 이제떠나야지~
너없는 이땅에는 안고없는 찐빵이야ㅡ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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