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추석을 앞두고 다들 조상을 찿아가서 산소에 벌초를 하지만
우린 산소 가는것 대신 집에서 마당과 자두밭을 깍기로 헀다.
요즘은 우리가 아니어도 매일 귓전에 들려오는 에취기소리가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심각하게 왱왱~ 거린다.
때로는 머리가 아프다 여긴 시골이라 산소들이 많아 그런가보다.
근데 오늘은 울~집에서도... 머리가 아파 도망가기로 했다.
별고을사과농원이 걱정이 되었다.
추석 대목인데 사과따는것 도우러 가야겠다고 결심헀다.
하나의 손이라도 이런땐 아쉬울터~ 못하는 일이지만 안거드는 보다 났겠지~
우리 띨띨이 앞세우고 밟으라니 아주잘 해달린다 그래 띨띨아 별고을사과농원으로 고고~ 싱씽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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