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아우님 잔치가 있는 날 입니다.
마을에서 버스타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시골에서 자식들은 모두 외지로 보내기에 집에있어도
누구 아들인지 딸인지 얼굴을 보고 지나쳐도 잘모릅니다.
신부가 얼마나 미인이든지
아~ 우리 동네도 저렇게 예쁜 아가씨가 있었구나 하고 새삼 놀랐습니다.
자두가 사진을 잘못찍어 그런데 실물이 훨~~~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젠 엄연한 남의 아내로 살아야하는 많큼
그 화려했든 아가씨 티를 이 순간부터 벗어 버리는 순간입니다.
부디 아들 딸 잘 낳고 행복하고 멋진 인생 살기를 빌어드립니다.
보미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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