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밭에 풀을 뽑다 울~대장 드릴려고 달래를 캤습니다.
달래는 전도 부치고 김치도 담을것이라 생각하며 캤죠.
밭을 내려오면서 쑥도듣고 냉이의 속잎도 뜯었습니다.
이것도 울~대장 먹일려구 뜯는 것이지요.
자두는 참 착한 아내입니다.
오로지 낭군님만을 알뜰이 섬기는 자두입니다.
그리고 전을부쳐 둘이서 봄을 꼭꼭 씹어 먹습니다.
취하지 않토록 대추와 생강넣어 끓인 물을 옆에 두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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