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고된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살얼음 같은 땅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자두를 괴롭히는 꽃들이
하나 둘 고개를 들고 자두를 만나러 오고있습니다.
이넘들 맞이하고 거두자면 자두는 얼굴과 손이 까맣게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때로는 밥때를 놓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그래도 얼어죽지않고 살아서 돌아오니 반갑네요.
자두의 손을 그리워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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