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대장님 생일 음식 준비합니다

울~대장 생일은 음력 2월 11일(약력 3월 11일) 입니다.
그러나 애들 직장때문에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딸래미가 토요일 날 경기도서 내려온다 합니다.
그기에 맞혀 날짜를 앞당기는 겁니다.

자두의 건망증으로 자꾸만 잊어먹는게 많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대충 준비를 했습니다.

자두집엔 생일상을 차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생일날은 둘이서 미역국은 꼭 끓입니다.
한끼마다 맞있게 한가지씩 하여 애들 있을동안 해 먹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보았자 많은음식 다 먹진 않찮아요.
자두가 해마다 애들 편하게 아침,점심,저녁을 포인트 한가지씩많 요리해 먹습니다.

친구님들도 이렇게 하시면 설거지도 줄지많 새로운 음식을 금방 해 드시면
맞도있고 뒷일도 많이 줄어 들것입니다.

바쁜 세상 매사에 힘들이지 않고 사는 방법을 자두는 택했습니다.
어른 좋차고 애들 힘들이면 시집엘 가기 정말 싫어해요. 명절증후군과 별반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