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밭을보니 한숨만 쉬어집니다.
거름을 펴기전에 밭을 멜까하고 왔다가 보니
달래인지 풀밭인지 한숨만 쉬어지네요.
새파란건 달래고 뽀얀건 작년 풀 입니다.
몇줄을 메보니 어이가없어 손되는것도 쉽지 않네요.
이일을 우짜마 존노 눈깔이 벵글벵글 돌아뿔 지경께네.
한참을 바라보다 에라 나도 모른다 하면서 내려와 버렸습니다.
그렇지많 방안에있어도 걱정은 머리속을 계속 휘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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