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고 자두가 아는 번호라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전화를 받았습니다.
요즘 참외따는 이웃이 많아 낮이면 자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합니다.
참외 줄려는 사람들이 많아 무척 부담이 되드라구요.
오늘도 다급한 소리에 쫓아갔드니 자두가 동생에게 속았지 뭐예요.
자두의 성질을 아는터라 모두가 참외줄려고 부를땐 다급하게 부른답니다.
안갈려해도 행여나 진짜면 어떻하지 하면서 가면 그짓말...
오늘도 비싼 참외를 한보따리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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