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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봄 준비를 합니다 (금: 맑음)

자두가 살아 숨쉬는 한
평생 하는 일은 꽃 키우는 일 일 것입니다.

오늘도 추위를 몸소 안으며 꽃밭에 묵은 때를 벗겨줍니다.
이것은 울릉도 나물이라고도 하며 초롱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추위에 행여나 얼어버릴까 걱정하며 자기 몸에 풀을 덮고있게 그냥 두었었지요.
그러나 이젠 헌옷을 자두가 벗겨 줄때가 된것 갔습니다.

주위에 청소도 해주고 헌옷을 벗기고 나니 새파란 새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자연은 위대하다 그리고 자기가 일어나야 할 때를 누가 아르켜 주지않아도

스스로알고 고개를 치켜들고 하늘을 향해 뻗어나오고 있지요.
이것이 자연의 순리가 아니겠어요. 자두의 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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