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영산홍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겨울잠에서 어리비리하게 자다말다 하면서 기지게를 켰다 말았다 합니다.
그중 빨리 일어나곺아 부지런한 놈은 잎을 파랗게 파랗게 만들고 있네요.
어휴~ 착한놈 자두가 예쁘서 엉덩이를 살살 두들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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