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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캔 구시랭이와 냉이 그리고 달래

봄내음이 가득한 성주자두농원입니다.
발자욱 자욱마다 봄나물의 짖은향이 솔솔 올라오는 곳도 성주자두농원입니다.

자두가 오늘 저녁에 쓸려고 나물을 캤습니다. 조금만~
지져분한 흙옷을 입은 노숙자 나물들을 자두가 깨끗이 목욕제게시켜 새옷을 갈아 입힐겁니다.

콧물 눈물 침까지 흘려 그렇게 더러운 나물들이 목욕제게 하고나니 인물이 깨끗하게 달라졌습니다.
역시 헌옷보다 새옷이좋고 남의 자식보다 자기 자식이 좋단말이 이런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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