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삶고 또삶은 쇠뼈 입니다.
국물이 엉켜 어묵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도록 푹 삶아야 국물이 제되로 우러났다 할수있어요.
찜통에서 삶으려면 아마 이렇게 만들기 힘들겁니다.
엉어리가 져서 쪽대에 들어낼때마다 함움쿰씩 뜨이는게 참 신기합니다.
자두가 밤잠을 설쳐가며 고운 쇠뼈~ 제되로 잘 꼬여져 기분 좋습니다.
이정도 삶으려면 까스비도 엄청나겠죠.
그러나 자두집엔 부지런한 대장님이 계서 까스비는 걱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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