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울~대장 행여나 섭섭해 할것같아 자두가 찰밥을 조금 했습니다.
힘드는데 밥하지 말라고 부탁 하듯만~
그래도 보름인데 하면서 조금만 했습니다.
물론 남으면 반찬도 버릴텐데 하면서 조금만 만들었구요.
이것을 싸가지고 병원갈겁니다.
저녁에 드시라고 느지막이 가져 갈려 그릅니다.
찰밥은 찬맛에 먹드라구요. 식으면 더 맛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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