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보름날 찰밥에 넣을려고 팥을 삶았습니다.
이왕 삶는것 조금더 넣어 삶았죠.
자두가 좋아하는 단팥죽을 끓일려구요.
자두는 팥을 걸러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붓고 팥알이 씹히게 통채로 단팥죽을 만듭니다.
우리가 시중에 사먹는 단팥죽은 양을 많이 널리려고 걸러지많
자두는 혼자 맛있게 먹을려고 만드는것이니까
물을 조금붓고 통채로 만들어 먹는것입니다.
너무 달지않게 설탕을 조금넣고 소금은 정말 조금만~
그리고 갈분을넣고 살살 저어주고 그릇에 붓고는 잣이나 땅콩등 넣으면 끝~ 정말 맛있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보자기에 찰밥을 싸가지고 병원엘갑니다 (정월대보름) (0) | 2014.02.14 |
---|---|
자두네 동네에서 "대가농협소식"이란 회의가 있었습니다 (금: 흐림) (0) | 2014.02.14 |
자두가 대보름장 구경합니다 (수: 맑음) (0) | 2014.02.12 |
자두가 변경되는 날씨를 어떻게 적으면 좋을까요 (화: 흐림) (0) | 2014.02.11 |
자두가 쫄랑쪼랑 놀러간 참외밭 (0) | 201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