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다먹은 고기를 대장님은 구워 드십니다.
애들이 얼마나 많이 사왔든지 어제 구워먹고 남은 고기입니다.
울~대장은 고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먹고 또먹고 그래도 질리지않는 고기랍니다.
꽃밭을 메고 들어오니 신문지깔고 혼자 굽고있네요.
입이 오물오물 그립니다. 저렇게도 맛있을까?~
오물그리는 입을~ 정신없이 바라보았습니다.
혼자 바라보며 웃음이 나올 많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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