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이 병원에 있으면서 집에오면
닭잡아 먹겠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절룩거리는 다리는 말을 듣지않고
혼자서는 닭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닭을잡아 다리에 줄을 묶었습니다.
오늘은 설날이라 닭잡는 집이 없습니다.
모래쯤이면 닭을 잡아줄것같아 다리에 줄을 묶었죠.
이젠 길다란 줄만 발로 밟으면 언제든 잡을수있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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