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한바퀴 돌다보니 석류가 무겁게 매달려있다.
세월이 흐르듯 석류의 껍질에선 발그럼한 색을 내품고 있었다.
그속엔 수만개의 알들을 품고 기회가 오기만 기다리는 석류~
지금도 저껍질속에선 무언가 분명히 만들어지고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 사람들의 입속을 현옥시키고~
우리 몸속에 들어가 좋은일 하라는 명령을 공부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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