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허리가 끈어질것같이 아프네요.
겨울이라도 일이 손에서 끝나질 않으니... 에궁.
봄에처럼 죽어라고 풀뽑는게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느러져있는 잎들을 짤라내고 있었네요.
하나같이 꽃이피고 자두를 즐겁게 해줄땐 행복함많 가득했었는데
꽃없는 뒷치닥꺼리 할려니 일이 너무 힘들단 생각밖에 않드네요.
때로는 짜르다 꽃들을 또 줄일까? 생각도 들구요.
이래서 사람을 간신같다 그러나봐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을려드니 말입니다.
꽃이없다고 치우는게 이렇게 일꺼리로많 생각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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