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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소금과 자두효소만넣고 나물 무친겁니다 (토: 맑음)

꼴난 이것도 올리느냐구 욕하실려나~
배추, 무우로 나물을 무쳐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자두 얘기 들어보셔야겠죠.
배추, 무우를 무치면서 들어간 양념이라곤

자두효소와 꽃소금 마늘 참기름 뿐입니다.
설탕도 식초도 아무것도 넣지않고 오직 자두효소로만 무친거죠.

자두장사가 자두효소를 빠트린다면 안꼬없는 찐빵이겠죠.
나물뭇힐때많은 바트리지않고 넣는게 자두효소입니다.

나물 뭇힐때많은 미원 올리고당 설탕 이런것 첨가하지않아
약간 맛이없다 생각하시겠지많 손님들은 그런것 모르고 맛있다합니다.

물론 다 드신후엔 얘기를하면 깜작 놀랍니다. 전혀 몰랐다고~
나름되로 습관이되니 전혀 그런것 모르고 음식에 넣어먹고 있습니다.

대신 찌게할땐 저도 (조미료)넣을건 넣는 자두입니다.
그러나 나물많큼은 자연이 준 그되로 먹을려 애를씁니다.


 

 

                                                         2013년에 담은 효소입니다

                                               항상 냉장고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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