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다리를 절면서도 잠시도 가만 있질 않습니다.
아침먹고 대장이 잠잠하게 보이지 않트니 쓰래기 버리러 나오니까
무언가 훤한게 이상하다 생각하고 올라갔드니
글쎄 삽으로 이렇게 풀을뽑고 길을 깨끗이 만들어 놓았네요.
입원하기전에 자두가 다니며 불편할까봐 만들어 놓았되요.
이런 친절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이 넘치는 베려를 계속 베푸니 너무너무 고맙죠.
이렇게 마음써주니 자두가 대장님의 사랑을 먹고 사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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