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세미 달인물에 밥을하면서 이상한 점을 느낍니다.
평소에 붓는 밥물만큼 수세미물을 부어면 위엔 밥이 퍼지질않습니다.
꼭 꼬두밥같은 느낌을 느끼며 밥을 펍니다.
자두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동네에서 판 지하수를 먹습니다.
지하수물로 밥을할땐 아마 약간 질 정도입니다.
수세미 물로 밥을하면 할때마다 느끼지만 위엔 고들고들한 밥이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때보다 물을 많이 부어봅니다.
지금 밥솥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만 밥이 어떻게 되어 나올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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