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동지인줄 몰랐습니다.
따르릉~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가 팥죽먹으러 오랍니다.
자두는 물었죠. 왠 팥쭉~~~
친구가 자두에게
너 뭐가 재밋어 세월가는줄 모르는구나~ 합니다.
엄마나~ 울~대장 나이 한살 더 맥일려면 당장 팥안쳐야 합니다.
자두는 팥쭉 안묵고 나이 안 먹을랍니더.
대신 요참에 자두가 좋아하는 단팥죽을 끓여 묵어야 겠심더.
룰랄랄라~~~ 단팥쭉 쭉 죽~~~ㅎㅎ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먹을 단팥죽입니다 (0) | 2013.12.22 |
---|---|
자두가 수루메(오징어) 꿉엇심더 (2) | 2013.12.22 |
자두가 수세미 물에 밥한것이 맛도있어요 (0) | 2013.12.21 |
자두가 수세미물로 밥을합니다 (0) | 2013.12.21 |
자두가 소곱창 , 돼지곱창 껍질을 벗깁니다 (토: 맑음) (0) | 201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