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10월 26일날 원예동우회에서 남해가서 사온 국화입니다.
동네 친구들과 서로 다른 국화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키워서 서로 나누어 심는것이지요. 두가지는 꽃이 시드는되로 먼저 심었구요.
오늘이 마지막 꽃을보고 심는겁니다. 지금 이곳은 국화만 심었어요.
자두가 풀메기가 싫은거죠. 봄철 몇번만 풀메주고 나면 그 이후엔 안메도 되니까요.
우리집 꽃밭은 자두 멋되롭니다. 해마다 달리 바뀌는 꽃밭이지요.
그렇게 안하면 지겨우니까요.
삽자루는 자두가 쥐었어니 자두 멋되로 꽃밭을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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