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나서 길을따라 조금 내려가면
우리 닭을 하루에 10마리나 물어죽인 개가있는 집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어미 개가 보이질 않습니다.
또 어딜 돌아다니며 닭잡아 먹을 궁리를 하는지도 모르죠.
혹 ~ 자두집에 간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많
옹기종기 모여 지들끼리 장난질하는 강아지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귀여운 마음에 집엘갔드니 자두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자두는 풀어놓은 강아지가 또 걱정입니다.
이렇게 풀어놓고 기르면 얘들 어미처럼 잡히질않고 벌개가 되고 말지요.
좀처럼 묶을려고 신경을 쓰지않는 주인님들이 야속히많 생각드네요.
*** 길오다 그집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아마 새끼를 갖인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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