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인것 같은데 "11마리" 그때 병아리 사 넣은건
이웃집 개가 1마리많 남겨두고 다 물어 죽였어요.
10월 17일날 다시 닭을 사넣었습니다.
근데 닭 물어죽인 개가 뜸뜸이 닭잡아 죽일려고 살금살금 기어옵니다.
하늘에선 매가 빙빙 돌며 날아 다닙니다.
그래서 닭을 마음되로 풀어놓칠 못합니다.
닭을 풀어 놓을땐 항상 울~대장님이 지키고 있어야합니다.
개를 119에 신고하라 해도 주인은 말로많 알았다합니다.
이웃에서 마음 상할까봐 조심스레 얘기를 나누죠.
닭이 건강하게 자라라고 햇볕을 쏘이게 할땐 이렇게 지키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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