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장배추를 뽑고
남은 배추는 아는 지인집으로 다 보냈습니다.
배추가없으니 무언가 허전한게 온기가 사라진듯합니다.
왜 이를까요.
훈훈한 바람이 불든 그런 맛이 없어졌어요.
밭에는 온통 못쓰는 배추잎만 너지리하게 헏어져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먹을 몇포기많 남겨두었죠.
배추 쌈으로 사용하고 재레기로 사용할려구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기르는 닭집옆에 두더쥐들이 땅을 파 뒤빈 흔적들 (0) | 2013.11.24 |
---|---|
자두댁 대장님은 하늘에 나는 매와 이웃집 개 때문에 닭을 지킵니다 (일: 맑음) (0) | 2013.11.24 |
자두댁 단지(장독)들이 여기저기 헛어졌네요 (0) | 2013.11.23 |
자두댁의 겨울 반찬들이 김치냉장고에서 쫓겨났어요 (토: 맑음) (0) | 2013.11.23 |
자두집에 겨울 저장 반찬 김장합니다 (0) | 201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