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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올해 마지막 가지를 땄습니다

취나물 씨앗을 받다 머리에 무언가 쿡 건드립니다.
뭐지?~ 하면서 처다보니 아직도 가지가 달려 있었네요.

엄마나~ 니가 아직도 달려 있었띠나~
하며 자두가 가위로 가지를 잘랐습니다.

가지(줄기)는 아직도 싱싱하건많 날씨가 추워진다니
꽃은 아직도 피고있건많 더이상 달리지는 않을것이고

올핸 마지막 가지가 될것입니다.
여름 한 철 풀메주고 물줘가며 열심히 키워

여지껏 가지를 얻어먹었네요.
식물은 가꾼많큼 먹거리를 우리에게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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