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미나리를 뜯어 쥐고선 자두밭을 딸랑그리며 내려왔습니다.
어디선과 자두의 몸둥아리 모두를 더이상 못가게 막는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소국이 짖은 방귀냄새를 내며 자두야 나하고 놀자합니다.
자두가 그냥갈수 없쨘혀~ 이놈과 한판 노는수 밖에요.
근데 아무리봐도 지겹지 않아요.
요리보고 저리보아도 국화의 방귀냄새는 정말 지독혀~
큰송이는 냄새를 맞을래도 요놈같은 방귀냄샌 안나걸랑요.
근데 요놈은 째깨만게 무슨 냄새를 요로코롬 지독하게 풍기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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