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해도 밑도 끝도없는 일
도시 같으면 저녁 먹고 나들이나 다녔을건데
농촌이란 일하는게 때를 놓치면 안되는일이 있습니다.
오늘 애들이 집에와 일을 도왔지많 자두는 자두되로 할일이 따로있습니다.
그리고 애들줄려고 몇일 전에 심은 도라지를 다시 파 뒤볐습니다.
그리고 밭을 나란히 예쁘게 만들었지요.
그러고나서 애들 보내고 날이 저물어서야 자두는 컴앞에 않았습니다.
사는게 뭔지~ 이러지않으면 밥은 못먹는건지~
피곤이 몰려오니 서글픈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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