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일하는곳에 물드리러갔다가 미나리가 잘자라나 보았습니다.
글쎄 미나리가 새파랗게 봄나물처럼 올라오고 있었어요.
자두가 한잎 한잎뜯다가 안되겠다 생각하고
낫을 가지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대장께 낫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랬드니 울~대장 두 말 않고 미나리를 베주드군요.
자두는 콧노래 부르며 미나리를 챙겼습니다.
눌랄라~ 요즘 채소값이 얼마나 비싼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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