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먹고 울~대장 옷을 갈아입습니다.
오늘도 무언가를 하실려나 봅니다.
한참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두가 찿아나섰지요. 밭에는 없습니다.
오전에 닭소리가 요란하게 들린것같아 닭장을 갔드니
울~대장 닭들이 춥다고 비닐로 바람막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닭들은 가을 햇살이 따갑다고 모두 도랑에 내려가있구요.
오늘 밤부터 닭들도 따뜻한 공간에서 행복한 잠을 청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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