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어가는 가을
꽃밭에서 키는 키되로 마음껏 자라고
가지는 가지되로 니팔 내팔 할것없이 흔들어 재끼며
쓰러지기도하고 옆에있는 꽃들을 괴롭히기도 하며
자라는 다알리아가 안스러워 자두가 꽁꽁 묶어주기도 했건만
그사이에 또 이렇게 가지를 마음껏 펼쳐 버렸네요.
그렇게 하므로 이 많은 꽃들을 만들어 낸것이겠지요.
가을 햇살아래 꽃들이 많아 집을 지켜주니 고맙기많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도토리를 방아간에서 빻았습니다 (0) | 2013.10.03 |
---|---|
자두집 무우와 배추가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0) | 2013.10.03 |
자두는 동초(시나난파)를 여러곳에 심었습니다 (0) | 2013.10.02 |
자두가 심심풀이로 미띠기(메뚜기)를 잡습니다 (0) | 2013.10.02 |
자두댁에 메리골드가 활짝 웃음지네요 (0)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