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몇번 맞드니 자두가 자는 시간만 자라는 것일까요.
밤만 지나고나면 하루하루 달라지는 배추와 무우입니다.
배추 속은 벌써 노랗게 변하고있구요.
무우는 뿌리가 형성되며 조금씩 형태를 갖추고있습니다.
자고일어나 새파란 잎들을 보면요
자두도 그사이 키와 몸무게가불어 크다랗게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아침이슬 맞으며 자란 채소들은
자두의 마음을 즐겁게하는 엔돌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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