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어탕을먹고 몸보신 하는날
마을 아우가 한턱낸다며 추어탕을 큰솥에
한가득 끓여서 저녁을 먹고 냄비에 집집이 나누어 가져왔습니다.
미꾸라지를 엄청 많이넣어 추어탕이 얼마나 맛있는지요.
마을회관이있어니 모여 밥해먹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국수도 해먹고 수재비도 해먹고 떡도 해먹고...
이것이 시골의 향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은 꿀밤묵을 한다네요. 이런 삶이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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